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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의료기기 사업 진출..'애니닥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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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의료기기 사업 진출..'애니닥터' 출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2.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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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삼성전자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의료기기 '애니닥터'를 이르면 3월 중에 런칭할 것으로 알려지자 관련 업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혈액검사기 '애니닥터'가 이미 지난해 12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조만간 시판될 예정이다.

'애니닥터'는 혈청중 전립선 특이항원(PSA)의 농도를 측정한다. 삼성전자가 GE와 합작한  삼성의료기기라는 회사를 통해 의료기기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자체 개발한 제품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대기업 삼성전자가 조만간 자체개발한 제품을 앞세워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헬스케어 업계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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