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네티즌수사대, 제임스 휴이시 개인정보 공개로 복수!?
상태바
네티즌수사대, 제임스 휴이시 개인정보 공개로 복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5 2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밴쿠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금메달을 박탈한 제임스 휴이시 심판에 대해 네티즌 수사대가 징벌(?)에 나섰다.

포털 등 인터넷 사이트에는 현재 호주 출신 휴이시 심판의 집 주소와 이메일, 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사생활 정보 외에도 휴이시 심판을 성토하는 게시물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포털들은 욕설 비난 등 게시물의 경우 정도에 따라 삭제 처리할 방침이며,  긴장감 속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 전해진다.

이날 오전 조해리, 이은별, 김민정, 박승희 등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팀은 밴쿠버 올림픽 3000m 계주 경기에서 1위로 들어왔으나 휴이시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에 금메달을 중국에게 넘겨줘야 했다. 중국은 “실격은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