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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부모님 너무 보고싶어" 눈물 펑펑..근황 전격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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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부모님 너무 보고싶어" 눈물 펑펑..근황 전격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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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이 패션사업가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오랫동안 미국 LA에서 생활한 탓에 부모님이 보고싶다며 최근 근황을 전격 공개했다.

1990년대 5인조 혼성그룹 잼과 코코의 멤버로 활약했던 윤현숙은 현재 미국 LA에서 패션 CEO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윤현숙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다"고 눈물을 쏟았다. 제작진이 준비한 부모님의 사진에 눈물을 보였던 윤현숙은 부모님께 예전에는 투정을 부렸지만 이제는 "이제는 힘들어도 혼자 견뎌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현숙의 10년지기 황신혜가 미국을 방문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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