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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백색가루 풀풀 렉서스..3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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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백색가루 풀풀 렉서스..3년 마셨다"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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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차량의 리콜 파문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운행 중인 도요타 렉서스 차량 환풍구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백색 가루가 풀풀 날려 해당 자동차 이용자들이 큰 충격을 받고 리콜 등의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취재팀이 2007년형 렉서스 ES350 차량을 확인한 결과 환풍구 주변과 차량 앞 유리창 밑 부분에 흰색 가루가 뿌옇게 가라앉아 있었다. 흔히 볼 수 있는 먼지와는 확연히 달라 지난해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석면 파동을 연상케 했다.

에어컨과 히터를 번갈아 작동하자 환풍구는 따뜻한 바람 찬바람 가리지 않고 백색가루를 토해냈다. 10여초 가량 백색 가루가 날린 뒤 점차 미세해져 눈에 띄지 않을 정도가 됐다. 에어컨 및 히터를 작동하고......>>>>>>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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