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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광복 코치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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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광복 코치 '심경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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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광복(36) 코치가 25일 3000m계주에서 실격 판정을 받은 뒤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경을 털어놓았다.

최 코치는 “김민정이 중국 선수를 앞지르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며 임피딩이 선언됐다. 주심과 부심이 판정을 놓고 옥신각신한 것 같다. 부심들은 의견만 제출할 뿐 최종 판정은 결국 주심이 내린다. 우리가 심판 판정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코치는 김민정 선수를 감싸며 최선을 다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판정에 대해 아쉬워하며, 심판에 대한 준비가 소홀했음을 후회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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