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트리플러브'는 26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한 김연아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김연아는 이번 올림픽에서 자신의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화면으로 본 것은 처음으로, 배기완·박은경 아나운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 마련된 SBS 스튜디오에서 김연아와의 녹화가 진행됐다. 특집 방송은 60분간 진행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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