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임주환-리에, 연기 호흡 기대~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
상태바
임주환-리에, 연기 호흡 기대~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7 2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가 2부작 특집극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극본 김균태/연출 주성우)을 27, 28일 양일간 방송한다.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은 전형적인 한국 남자와 일본 여자가 한일 프로젝트 연구원 선후배로 만나 개성 넘치는 러브스토리를 이어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한국인 사위와 일본인 며느리를 맞이하는 한일 양가의 에피소드를 밝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은 떠오르는 한류스타 임주환과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린 아비카 리에가 주연을 맡았다.


극중 임주환은 전형적인 경상도 집안의 막내 아들로 마초적 성향이 강한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자란 무뚝뚝한 부산 사나이 대천 역을 맡아 코믹연기에 나섰다. 또 첫 연기에 도전한 아키바 리에는 서울과 부산, 일본 후쿠오카를 오가며 촬영에 임했다.


'된장군과 낫토짱 결혼전쟁'은 오는 4월 17일과 24일, 일본 TNC 방송국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 후속으로 3월 6일부터는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유인영 주연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