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칠레 지진, 교민 2명 아직도 소식 두절
상태바
칠레 지진, 교민 2명 아직도 소식 두절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8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레 지진 이후, 안전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던 콘셉시온 교민 가운데 11명은 안전이 확인됐지만 2명은 28일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규모 8.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칠레에는 우리 교민이 2,4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칠레 교민 2,240여 명 가운데 2,150여 명이 거주하는 수도 산티아고의 경우 교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앙지에서 가까운 칠레 제2의 도시 콘셉시온에 거주하는 교민 안전을 확인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지진 발생 당일, 10여명의 교민이 연락두절돼 많은 우려를 낳았으나, 대부분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