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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아론 램지 거친 태클에 다리 부상..팀은 극적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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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아론 램지 거친 태클에 다리 부상..팀은 극적 역전승
  • 스포츠연예팀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0.02.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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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간판 공격수 아론 램지(미드필더)가 심각한 다리부상을 당해 팀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론 램지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파브레가스의 1골 1도움으로 3-1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스토크 시티와의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상대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의 거친 태클로 다리가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램지는 즉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진단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향후 램지의 부상여부에 따라 팀 성적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비신사적인 태클을 가한 쇼크로스는 피터 왈튼 주심의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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