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은 26일 오후 4시30분 충남 천안 백석문화대학에서 열린 행사 도중 무대의 뾰족한 장치에 얼굴이 부딪쳐 미간이 3㎝ 정도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상처부위에 피가 흘렀지만 MC몽은 경미한 부상이라 판단, 공연을 진행했고 이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이마 쪽 상처부위를 6바늘을 꿰맸다.
MC몽은 27일 정밀검사를 받았으나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처를 꿰맨 부위가 부어있는 상태이지만 뼈 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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