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MC몽 공연 중 부상 이마 6바늘 꿰매..정밀검사 결과는?
상태바
MC몽 공연 중 부상 이마 6바늘 꿰매..정밀검사 결과는?
  • 스포츠연예팀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0.02.28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최근 대학 행사 공연 중 미간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정밀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MC몽은 26일 오후 4시30분 충남 천안 백석문화대학에서 열린 행사 도중 무대의 뾰족한 장치에 얼굴이 부딪쳐 미간이 3㎝ 정도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상처부위에 피가 흘렀지만 MC몽은 경미한 부상이라 판단, 공연을 진행했고 이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이마 쪽 상처부위를 6바늘을 꿰맸다.

MC몽은 27일 정밀검사를 받았으나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처를 꿰맨 부위가 부어있는 상태이지만 뼈 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