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돈(Dawn) TV에 따르면 28일 파키스탄 기상청을 인용해 28일 오전 페샤와르 북서 변방주(NWFP)의 주도인 페샤와르, 스왓, 노우셰라, 말라칸드 등 다른 부족 지역에서 6.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아프가니스탄 힌두쿠시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이슬라마바드와 인근 다른 지역에서도 감지되고 있어 후속 지진발생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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