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은 최근 3월 1일 방송예정인 '지붕킥' 녹화에 카메오로 출연, 엉뚱한 캐릭터로 코믹연기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정석원이 맡은 역할은 지훈이 일하는 병원에 새로이 들어온 인턴으로 선배 의사들에게 커피를 대접하기 위해 양손과 입에까지 커피를 물고 오는 바람에 선배들에게 핀잔을 듣는 엉뚱한 인물이다.
정석원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로맨티스트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영화 '짐승'에서 액션 연기를 통해 '짐승남'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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