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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수술 빽가 "완치되면 멤버들과 방송하고 싶다" 목소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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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수술 빽가 "완치되면 멤버들과 방송하고 싶다" 목소리 출연
  • 스포츠연예팀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0.02.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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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 뇌종양(뇌수막종) 수술을 받은 코요테의 빽가(본명 백성현)가 예능 프로그램에 목소리 출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빽가는 2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코너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서 멤버 김종민의 전화로 깜짝 목소리로 등장했다.

1월 22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뇌수막종 수술을 받은 빽가는 "그동안 많이 회복하고 잘 쉬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멤버 신지와 김종민이 울면서 걱정을 한 데 대해 "저도 잘 알고 있다"며 "신지는 든든한데 김종민은 좀...."이라고 농담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했다.

빽가는 "완치되면 멤버들과 다시 방송 활동을 하고 싶고, 여러분들을 뵙고 싶다"며 복귀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그는 현재 자택에 머무르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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