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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떳2' 예능 초보 윤상현 혹독한 신고식에 눈물 펑펑흘린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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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떳2' 예능 초보 윤상현 혹독한 신고식에 눈물 펑펑흘린 사연은?
  • 스포츠연예팀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0.02.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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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초보 윤상현이 동료 연예인들의 몰래카메라(몰카)에 속아 눈물을 쏟아 화제가 되고 있다.

윤상현은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패떴2)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는 김원희, 윤상현, 2AM 조권,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지상렬, 신봉선 등 패밀리들이 예능 초보 윤상현에게 몰래카메라를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20년 연기선배인 김원희는 윤상현이 자신을 어려워한다는 말을 전해 듣고 지상렬과 몰래카메라를 전개, 윤상현이 김원희에게 먼저 얼굴을 고친 것 아니냐, 간이 안좋은 것이 아니냐고 놀린 것을 트집잡아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상현이 어쩔줄 몰라하자 지상렬이 "늙으면 예민해진다. 이해하라"며 김원희의 화를 돋아 싸움이 벌어졌다.

김원희는 윤상현을 향해 "네가 나 불편하면 내가 빠지겠다"고 미끼를 던졌고 윤상현은 "내가 예능 처음 하는 거라 죄송하다"를 연발했다. 이후 몰카임이 드러나자 윤상현은 억울한 마음에 눈물을 쏟는 등 돌발상황에 김원희와 지상렬 등 주위 동료들을 놀라게했다. <사진-SBS '패밀리가 떴다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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