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손예진은 지난 24일 김지석, 왕지혜, 정성화 등 연기자을 비롯, 스태프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에서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23일 타이틀 촬영을 마친 후 포천으로 이동, 연기자와 제작진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일정을 시작, 대본과 관련 토론과 연습을 진행했다. 이후 술자리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3월 31일 첫 방영되는 '개인의 취향'은 연애 쑥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로 2월 28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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