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선배인 소녀시대의 태연이 서현에게 남긴 뼈있는 조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 우결)’에서 서현은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가상 부부가 됐다. 이에 개그맨 정형돈과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는 태연은 “남편이 언제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모른다”며 조언한 것.
이어 태연은 “방심하면 안 된다”며 “예쁜 프로그램으로 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우결' 출연에 대해 서현은 “어색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3회 촬영을 마치니 처음보다 많이 편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열린 '소녀시대 아시아 투어 인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4월 17일 중국 상하이와 5월 29일 태국 방콕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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