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의 파격적인 의상이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런던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미스터 차우'를 방문한 그녀는 로브스터 요리에 콘셉트를 맞춘게 틀림없는 의상을 선보였다.
은색의 로브스터 모형을 머리에 부착한 이날의 의상은 가가의 외모와 함께 기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로브스터 액세서리를 제외한 나머지 의상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에 가까운 드레스.
은밀한 부위에만 익살스런 테이핑으로 가린 것을 제외하면 거의 '전라'에 가까운 의상이다.
이에 팬들은 “가가는 무대보다 평상시에 더 파격적이고 야한 의상이다”며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