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단독보도에 따르면 7일 결혼식을 올리는 박상민과 김모씨 사이에는 5세와 3세 두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박상민은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 임신 사실을 알고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
이후 박상민은 앨범 활동과 해외 공연, 김씨의 임신과 출산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하게 됐다는 것. 신부 김씨의 구체적인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두딸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과 김씨는 7일 12시 30분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늦었지만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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