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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한 때 명품 좋아하던 된장녀였다" 솔직 고백..미니홈피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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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한 때 명품 좋아하던 된장녀였다" 솔직 고백..미니홈피 탈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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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30)이 과거에 '된장녀였던 시절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김소연은 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백기 시절 우연히 예전에 출연한 TV 드라마를 보고 진실된 연기보다는 예쁜 척만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더구나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예쁜 척하며 찍은 사진들과 명품과 옷들을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한 과시용 사진들로 몇 백 장씩 채워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 소연은 그 충격으로 미니홈피를 탈퇴하고 된장녀 시절을 마감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소연은 드라마 '아이리스' 출연 당시 김태희와 외모가 아닌 근육으로 경쟁한 사연을 공개하며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는 "있을까요? 없을까요?"라는 애매한 말로 즉답을 피했다. 한편, 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장우영(2PM), 태연(소녀시대) 등이 진행하는 '승승장구'에는 김소연 외에도 이상형으로 지목한 2AM '창민'과 '씨엔블루' 정용화도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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