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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유인나-용준형 수녀복 찢고 키스신..천주교 비하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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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유인나-용준형 수녀복 찢고 키스신..천주교 비하 구설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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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이 종방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천주교 비하 논란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1일 방영된 '지붕킥'에서는 유인나가 수녀복을 입고 비스트의 용준형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나와 줄리엔 강이 키스신 장면을 광수가 보지 못하게 하려고 눈을 가리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하지만 비스트의 용준형이 인나의 수녀복을 찢고 키스하는 장면이 뮤직비디오에 추가됐다는 설정속에 이를 연상케 하는 대화 내용과 장면이 방송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천주교에 불만이 있나?" "도를 넘은 설정이다"는 등의 항의성 글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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