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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충격발언, "내 나체본 여자 100명 이상. 부끄러운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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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충격발언, "내 나체본 여자 100명 이상. 부끄러운 일 아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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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외에 내 나체를 본 여자는 100명 이상이다"

가수 신해철이 충격 발언을 했다. QTV '김구라의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MOT)' 시즌2에 도전자로 나서 "20살에 싱어 송 라이터로 데뷔한 데다 얼굴까지 반반했으니 사방에서 입질이 들어오지 않았겠느냐. 록스타로 20년 이상을 살았는데 100명은 넘지 않았겠느냐"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그 당시의 라이프스타일이었을 뿐, 선악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김구라가 "얼마 전 할리우드 스타, 워렌 비티가 1만3천 명 정도의 여성과 잠자리를 했다는 기사를 봤다"고 말했고, 신해철은 "그 정도는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MOT는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대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질문을 모두 통과하면 1억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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