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봉 2주 만에 170억원을 벌어들인 것. 대병소장은 성룡이 제작, 주연, 각본, 무술감독을 맡은 코믹 액션물이다.
중국의 설 연휴 7일간 8천만 위안, 한화 약 134억원을 벌어들인데 이어 개봉 15일 만에 1억 위안(약 170억원)의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흥행 추세로 봤을 때 대병소장은 약 2억 위안(340억원)까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병소장은 오는 1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전쟁에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성룡과 '색계'의 왕리홍, 유승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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