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건강식품 '허준본가'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지방 사업설명회를 열어 예비창업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방건강식품 브랜드 '허준본가'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한방식품공사는 오는 8일부터 인천 광주 울산등 7개 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8일 인천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9일 대전상공회의소,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5일 울산 경상일보, 16일 부산 국제신문 문화센터, 17일 대구 영남일보, 24일 제주도 등에서 사업설명회가 실시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한방건강식품동향, 제품소개 및 시음, 개별맞춤 창업상담 등이 진행된다.
회사측은 지난해 약 80여개 가맹점을 개설한데 이어 올해는 200호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허준본가'는 약 100종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보유해 기존 홍삼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최근 ‘허준본가 한방카페’ 등을 런칭하며 한방식품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