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0 KCTA 디지털케이블TV쇼' 축하 이벤트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메인 모델로 나선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f(x)의 설리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방송통신 대축제인 이번 쇼는 올해로 8회째를 맞으며, 3월3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다.
메인 모델인 최시원과 설리 외에도 클릭비의 오종혁을 비롯해 최원준, 김희준, 율라, 정다은 등 톱모델 25명이 앙드레김 패션의 쇼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날 저녁에는 '케이블TV방송대상'과 함께 'M슈퍼콘서트'가 열려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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