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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팅 해설' 제갈성렬 방송출연 중도 하차 심경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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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팅 해설' 제갈성렬 방송출연 중도 하차 심경 밝힌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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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부문에서 '샤우팅 해설' '엉터리 해설' '종교발언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올라 결국 자진하차했던 비운의 해설위원 제갈성렬이 올림픽 이후 첫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할 전망이다.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지는 tvN ENEWS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구성, 진행하는데 제갈성렬 위원이 생방송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제갈성렬은 그간 겪은 고충과 해설에서 물러나게 된 심경을 털어놓을 것으로 전망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ENEWS에는 스태프들이 말하는 올림픽 뒷이야기와 김연아, 이정수,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 선수의 연금과 포상금 등 금메달리스트들의 수익, 쇼트트랙 전이경 해설위원과 올림픽 2관왕 이정수 선수의 담당코치 오용석 코치의 아쉬움과 환희를 다룬다. 특히 오용석 코치는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 선수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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