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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C 고백 "사람을 받는 일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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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C 고백 "사람을 받는 일이 두렵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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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뜨거운 감자’의 김C가 팀 결성 배경을 공개했다.

지난 3일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는 ‘뜨거운 감자’가 출연해 신곡 ‘고백’을 최초 공개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고범준은 “윤도현이 찾아와 밴드를 하지 않겠냐고 권유하며 김C를 소개시켜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4인조로 출발했던 ‘뜨거운 감자’는 멤버들과의 음악적 견해차이로 감정싸움까지 번지며 2명의 멤버가 탈퇴, 현재 2인조가 됐다.

이에 김C는 “끝까지 둘이서 할 생각은 아니지만 멤버들이 탈퇴한 이후 새로운 사람을 받는 일이 두려워졌다. 당분간은 둘이서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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