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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얼짱' 박윤배 심경 고백, "이혼한 아내 받아들이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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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얼짱' 박윤배 심경 고백, "이혼한 아내 받아들이기 힘들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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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얼짱 ‘응삼이’ 박윤배가 이혼에 대한 아픈 심경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박윤배는 “아내와 세 번의 이혼 끝에 결국 헤어졌다. 떠나간 아내가 돌아올 때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다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또 “전처가 다시 돌아온다면 받아들이겠냐”는 질문에 대해 “어제 우연히 아내와 찍은 사진을 보다가 만약 아내와 지금까지 함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 미련은 남지만 그 동안에 좋았던 기억 보다는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아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다”고 솔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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