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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엔 얼짱거지, 한국엔 '신림동 꽃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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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엔 얼짱거지, 한국엔 '신림동 꽃거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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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도 얼굴이 잘생기고 볼일이다.

중국에 금성무를 닮은 ‘얼짱거지’에 이어 ‘신림동 꽃거지’라 불리는 국내 얼짱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남성은 180cm 이상의 훤칠한 키에 원빈과 이민기를 섞어 놓은 듯한 얼굴 생김새로 신림역 근처의 명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캔커피를 즐겨마시고 구걸은 하지 않는 당당함과 카리스마 넘티는 앉은 자세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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