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딴 김연아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서울 알리기에 나섰다. '피겨퀸' 김연아는 올림픽이 열리기 전 서울알리기 다큐에 무료로 출연하였으며, 그녀의 인기와 더불어 다큐멘터리에도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의 명소 곳곳을 배경으로 삼아 김연아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서울의 정신'(Seoul Spirit)이 이달 중 다큐멘터리 방송인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된다고 4일 밝혔다.
총 60분 분량의 영상은 서울에서 토론토를 왕복하는 김연아의 여정을 소개하며, 한강을 비롯한 서울의 명소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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