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천지호는 황철웅과의 진지한 대결에서 황당하게도 줄행랑을 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발빠른 천지호의 뒷모습에 네티즌들은 '천샤인볼트'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다.
이대길(장혁 분)과 송태하(오지호 분)의 죽음의 위기 속에서 천지호라는 감초 캐릭터 또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안길강 역시 "추노"에서 의문의 캐릭터였던 "짝귀"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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