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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정보석 깜짝 고백, "내 코는 '빵꾸똥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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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정보석 깜짝 고백, "내 코는 '빵꾸똥꾸'였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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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보석이 긴 코에 얽힌 아픈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정보석은 "너무 말라 긴 코만 보였다"며 "그래서 (성형)고민을 심각하게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전 내 얼굴은 잘생긴 얼굴이 아니었다"며 "10년 전부터 주위에서 잘생겼다는 말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보석은 “요즘 인기를 실감하겠냐?”는 조영구의 질문에 “유치원생들이 움직이더라”며 “나 보고 ‘빵꾸똥꾸’라고 하더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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