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애'의 개봉을 앞둔 배우 유지태가 연인 김효진과 2년 내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유지태는 “그녀(김효진)는 나에게 있어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다. 항상 내편인 사람이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2년 내에 결혼하고 싶다. 하지만 자본의 힘에 구배받고 영화 연출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재정적 독립을 먼저 이루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지태는 배우 김효진과 8년전 광고촬영에서 만나 연인사이로까지 발전해 올해로 3년째 공식 연인 사이로 지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커플 결혼도 꼭 했으면 좋겠다", "꼭 2년을 기다려야 하나"등 의견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