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의 아이티 지진참사현장 봉사활동 사진이 공개됐다.
선우선은 지난달 KBS2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봉사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이티를 방문했다. 봉사단은 KBS 김경란 아나운서, 이광기, 박재정 등이 참여해 아이티 이재민을 위한 임시 천막촌 100동을 건립했고 직접 급식을 만들어 배급했다.
선우선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봉사활동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아원과 싱글맘 센터에서 아이티 아이들과 함께하는 선우선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담겨있다. 다정하게 아이들을 대하는 따뜻한 모습과 부지런히 봉사 활동에 임하는 모습이 전해져 훈훈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