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7일 회원인 이민영 씨를 '2009 슈퍼스타S’로 선정하고 상금 등을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무이자 할부, 포인트, 캐시백 등 작년에 신한카드를 사용하면서 받은 각종 혜택을 수기로 작성해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중 사실 여부 등을 검증해 최종 후보 4명을 선정한 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자를 선정했다. '슈퍼스타S' 수기 등록에는 약 1천 명이 참여했다.
신한카드 측에 따르면 이민영 씨는 작년 한해 자동차 구입 금액과 가족카드 사용액을 모두 포함해 신한카드로 약 4천만원을 사용했는데 할인/적립 혜택을 약 245만원 가량 받았다. 인터넷 통신비 등 카드 이용 청구 할인 금액이 약 15만원, 무이자 할부를 통한 할부 수수료 할인액 약 60만원, 포인트/마일리지 적립액 약 100만원, 자동차 구매 캐시백 약 15만원, 기타 경품 당첨 등 약 55만원 등이다.
신한카드는 이민영 씨에게 1등 시상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투표를 통해 선정된 2등에게 100만원, 3등 50만원, 4등 3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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