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1박2일'에 밀려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에코하우스'의 멤버들은 흙반죽을 벽체에 던지는 미장작업을 하던 도중 장난끼가 발동, 벽에 강호동의 얼굴을 그리고 흙반죽을 던졌다.
일심동체로 복수에 나선 에코대원들은 너나할 것 없이 가슴 속에 맺힌 말을 하며 그동안 시청률로 받아야 했던 맺힌 한을 풀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평소에 한 맺혔던 누군가의 얼굴을 벽에 그려놓고 흙반죽을 던지며 한을 풀었다.
에코하우스의 복수(?)는 3월 7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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