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기원에서 바둑을 두다 개평(딴돈 가운데 일부를 돌려주는것)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몸싸움을 벌여 상대를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박모(68.약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박 씨는 5일 오후 11시10분께 마산시 합성동 한 기원에서 조모(56.노동)씨와 내기바둑을 두다 14만원을 잃자 개평을 주지않는다며 조 씨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경찰에서 "바둑 5판을 모두 이겨놓고도 택시비도 안 주길래 싸움이 났다.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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