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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대인기피증 "이혼후 절친과도 연락 끊어"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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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대인기피증 "이혼후 절친과도 연락 끊어" 눈물 펑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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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신동진 아나운서와 이혼 후의 마음고생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006년 12월 이혼한 노현희는 최근 MBC '네 마음을 보여줘' '스타! 클리닉' 코너에 출연해 “이혼 후 극심한 대인기피증까지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연락을 자주 하던 절친한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고 명절에 문자 한 통 보내기가 두려웠다"며 "지금처럼 차라리 무관심한 것이 편해지고 있다"며 눈물을 쏟았다.

함께 출연한 노현희 어머니는 “노현희가 5살 때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다”며 “자신의 전철을 밟는 것 같아 지켜보기 힘들다”며 안타까워했다.

지난해 노현희는 가슴에 혹이 발견돼 병원에 다니며 유방암 검사를 받고 있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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