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모태범 절친노트 "이승훈 은메달 딸때 나도 모르게 울컥" 고백
상태바
모태범 절친노트 "이승훈 은메달 딸때 나도 모르게 울컥"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6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선수(21 한국체대)가 이승훈 선수(22 한국체대)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모태범 선수는 5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 출연해 "(승훈이가) 5천m에서 은메달을 따니깐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며 "오히려 친구가 메달을 땄을 때 더 떨렸다"고 말했다.

"만약 세 선수 중에 한 명이라도 금메달을 못 땄으면 어땠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모태범 선수는 "끔찍하다. 생각하기도 싫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는 '빙속 금빛 3인방' 모태범 선수, 이승훈 선수, 이상화 선수(21 한국체대)가 함께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공개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