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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미료, 2AM 슬옹 허벅지 "만지작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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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미료, 2AM 슬옹 허벅지 "만지작 만지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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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2AM 슬옹의 허벅지를 건드려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한 미료는 조권-가인의 집들이에 초청을 받았다. 또 창민, 정진운, 임슬옹 등 2AM 멤버들도 초대를 받았다.

이날 미료는 우연히 슬옹과 커플룩으로 등장해 게임 삼매경에 빠지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섭오여 조권 가인 커플의 질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미료는 창민-가인의 식객 대결 와중 무의식적으로 슬옹의 허벅지를 건드리자 슬옹은 “누나 자꾸만 만지지 마요”라며 민망함을 표했고 미료 역시 당황하며“어머, 몰랐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조권은 이날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아주 그냥 쌍쌍으로 잘 지내더라. 신혼집을 빌미삼아 온듯하다”고 심통을 부렸다. 가인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라 서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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