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아웃사이더는 2.5집 타이틀곡 ‘주변인’을 선보였다.
1초에 17음절이나 하는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는 “생활로 만드는 게 중요했다. 빗소리, 목탁 소리에 맞춰 랩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아웃사이더는 빗소리, 천둥소리에 맞춰 테마가 있는 랩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앞으로 다양한 표현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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