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녹화에 참여한 닉쿤은 필리핀 선행 봉사활동에 나섰다.
특히 송지효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평소 절친한 사이인 닉쿤과 윤두준은 선택을 받기 위해 비장의 웨이브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서로 만만치 않은 신경전을 벌인다.
한편 ‘단비’ 팀은 필리핀의 열악한 환경 지대에 찾아가 힘든 내색 없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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