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신입생 환영회 분위기를 잘 띄울 것 같은 남자가수는?’ 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29.88%의 지지를 얻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1위를 차지했다.
꽃미남 외모와 4차원적인 캐릭터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온 김희철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슈가 출신 박수진과 알콩달콩 철없는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다.
2위는 빅뱅의 대성이 차지했다.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덤앤더머 캐릭터로 호흡을 맞추며 예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
또 2AM의 리더 조권도 3위를 차지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인정받았다. 조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대세를 이끌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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