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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사' 유인영 화끈한 등장으로 팜므파탈 매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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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사' 유인영 화끈한 등장으로 팜므파탈 매력 후~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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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이 MBC 특별기획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과시했다.

유인영은 극중 재벌 2세 장미 역으로 7일 첫 등장부터 섹시 비키니로 육감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모습을 드러냈따.

이어 강타(송일국)와의 첫 만남에서는 강렬하고 거친 키스를 연달아 보여줬다.  

어두운 실내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능숙하게 수영을 즐기던 장미는 강타의 등장에 "어떻게 들어왔냐? 여긴 내 호텔, 내 수영장이다. 수영장에 개를 데려오는 또라이가 다 있네"라며 거침없는 독설을 퍼붓는가 하면 자신을 구해준 강타를 남자친구라고 거짓 소개하며 "키스는 이렇게 하는거지"라는 말로 갑작스럽게 키스를 주고 받는 등 거침없는 도발적 매력을 선보였다.

유인영이 맡은 장미 역은 아름다운 외모와 든든한 배경을 겸비한 재벌 상속녀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불려지는 인물로 자신에게 다가서는 남자들의 사랑을 이용하고 농락하며 삶의 재미를 느끼는 팜므파탈 여인이지만 최강타를 만나게 된 후 난생 처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해바라기 사랑을 펼치는 여인.

한편 100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신불사'는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6일(1회) 15.8%, 7일(2회) 1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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