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멤버들은 부산 마이무따아이가 팀과 두 번째 경기를 펼쳤다.
이날 탁재훈, 조동혁, 임형준 등 2군 멤버들은 첫 등장해 기본멤버(이하늘, 김창렬 임창정 김성수 오지호 마리오 마르코 이현배 조빈 한민관 김준 동호)와의 서바이벌 펑고에서 모두 기존 멤버들를 단숨에 앞서 선발 출전했다.
2군 멤버 중 조동혁의 경우 단장을 맡고 있는 백지영과 과거 연인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천하무적'출연이 결정되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첫 만남을 두고 적지 않은 관심을 모았었다.
하지만 방송 스케쥴상 백지영 단장이 함께 하지 못하면서 이들의 첫 만남은 불발됐다.
한편 동호와 마르코는 벤치 신세를 지며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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