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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낫 ‘외톨이야’ 작곡가에 5천만원 손배소 "파랑새 표절했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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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낫 ‘외톨이야’ 작곡가에 5천만원 손배소 "파랑새 표절했쟎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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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와이낫 측이 씨엔블루 ‘외톨이야’ 작곡가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와이낫 측이 ‘외톨이야’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에 대해 ‘파랑새’를 표절했다는 이유로 민사소송을 정식으로 제기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와이낫 소속사 뮤직커뮤니티타는 “표절시비를 확실히 가릴 수 있는 곳은 법원밖에 없다고 결론 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주 안에 민사소송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편, ‘외톨이야’ 작곡가 김도훈은 "‘파랑새’를 표절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어 치열한 공방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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