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서울광장에서 있었던 '2010 국민대축제' 행사에 참여한 이상화 선수의 귀에는 불가사리 모양의 귀걸이가 걸려 있었다. 이 귀걸이는 3월 5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서 이상화 선수의 이상형으로 꼽은 비스트의 윤두준이 직접 선물한 것.
당시 이상화 선수는 절친인 이승훈, 모태범 앞에서 보였던 행동과 말투와는 달리 윤두준 앞에서 한없이 수줍은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상화 선수의 귀걸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이 선물한 바로 그 귀걸임을 놓치지 않은 것.
네티즌들은 "다른 행사에서도 이상화 선수가 이 귀걸이를 하고 나온 것을 봤다"고 전하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상화 선수의 이상형인 윤두준은 최근 비스트 두 번째 미니앨범 'SHOCK'(쇼크)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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