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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를 위한 '스타르타 신고식'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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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를 위한 '스타르타 신고식' 준비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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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이 방송인 하하(29 본명 하동훈)의 소집해제를 앞두고 특별한 신고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 ‘무한도전’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3월 5일 오후 5시경 ‘하하의 예능복귀를 위한 스파르타 신고식! 하하야 부탁해!’란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2010년 3월 11일, 무한도전 하하가 돌아온다. 상꼬맹이 하하의 민간인 컴백기념 특별 에디션. 대국민 묻지마 신고식!! ‘하하야 부탁해!’지난 2년, 하하가 잃어버린 '죽지 않아 예능감'을 여러분이 대신 찾아주세요~!!”라며 “예능감 부활을 위해서라면 가리지 않습니다!! 웃기기 위해서라면 가리지 않습니다!! 단 한방으로 하하의 복귀를 알릴 큰 웃음 한방의 미션을 부탁해주세요~!”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현재 해당 게시판에는 500여개를 훌쩍 넘는 게시글이 게재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소집해제 후 ‘1박2일’의 멤버들의 납치 퍼포먼스로 컴백한 김종민처럼 하하 어떤 특별한 신고식을 치를지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3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청사에서 소집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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