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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인 재킷사진, 성인물 사이트서 ‘대박가슴’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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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인 재킷사진, 성인물 사이트서 ‘대박가슴’ 둔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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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앨범 공개를 앞둔 가수 예인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와 재킷 사진이 유출로 인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지난 6일 인터넷 한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예인의 싱글 10(Ten)곡 뮤직비디오가 유출된데 이어 7일에는 재킷 사진의 일부분이 또다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는 것.

문제는 앨범의 재킷사진이 '대박가슴'이라는 문구로 성인물 사이트, 게임 사이트 등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

이에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가 유출되었을 때는 조용히 무마시키려고 했으나, 7일 오전에 재킷사진까지 빠르게 유출되고 있어 난감하다. 특히 재킷사진 중 19금 이하 관람을 하면 안 되는 사진들이 있어 최대한 빨리 유출자를 찾아 엄벌에 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인은 오는 18일 싱글 10(Ten)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뮤직비디오의 유출로 인해 시일을 당겨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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