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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노홍철 커플 결별설, 소속사 반응 '미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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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노홍철 커플 결별설, 소속사 반응 '미적지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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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노홍철 커플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들이 미온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두 사람의 측근이 "노홍철과 장윤정이 결별해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관계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확답을 피했다.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 2008년 10월 12일 방송된 SBS '골드 미스가 간다'를 통해서 호흡을 맞췄다. 노홍철은 이전부터 방송에서 장윤정을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고, 수차례 그녀와 만나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골드 미스가 간다'에 출연했을 때 화제가 됐다.

이후 방송과 각종 시상식에서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인정받아 왔다.

한편,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홍철과 장윤정의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방문해 아낌없는 위로와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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