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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클럽' 이소라, 이승연, 고소영 못말리는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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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클럽' 이소라, 이승연, 고소영 못말리는 '신경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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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가 '자뻑클럽' 멤버 이승연, 고소영과 서로 견제한 스토리를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패셔니스트' 스타 이승연, 이소라, 김효진, 우종완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연, 이소라, 고소영이 '자뻑클럽'이라는 운이 띄워지자 이소라는 “자아도취들 끼리는 서로 견제한다”며 “비슷한 옷가게를 다녔다. 옷을 골랐을 때 점원이 ‘어제 이승연 씨가 사갔다’고 말하면 바로 됐다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옷을 사면 점원에게 이 옷을 샀다는 사실을 고소영에게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다”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이에 패션 디렉터 우종완은 “결국 이소라, 이승연은 고소영에게 졌다”며 "이소라는 고소영이 산 옷은 안사지만 고소영은 이승연, 이소라가 산 옷을 모두 구입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에 대한 이소라의 솔직한 심정이 밝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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